김길성 지방공사사장 경영수업 평가 점수는?

용인지방공사가 김길성사장 취임후 조직개편 및 경영합리화를 몸부림을 하고 있는 가운데 지금까지의 공사의 환경을 분석하고 내부역량분석을 통하여 인력체계의 효율성을 높이고자하는 계획이 나와 그 결과에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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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지방공사 제3대 사장인 김길성씨가 취임을 하면서 지방공사에 대한 시민들의 눈과 그동안의 실적등이 저조한 원인이 무엇인가를 심도있게 따져보아야 한다는 여론 이 비등한 가운데 김사장은 첫일성이 직원들을 향하여 “매사에 우리 지방공사가 왜 존재하며 어떤 일을 해야만 하는가 라는 물음을 항상 답을 해야한다”는 강도있는 주문을 하고 나서 직원들의 분발을 촉구한바 있었다.

또한 김사장은 “우리공사가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기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공사의 재정기반을 튼튼하게 만들어야 한다” 고 주문하고 자신은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대우받고 존경받는 회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지방공사 경영방침을 밝혔다

이어 김사장은 취임후 보도자료를 통하여 지난 10일 지방공사에서는 조직진단용역결과를 토대로 조직을 축소하는 일대 혁신을 통하여 특히 현재의 본부장체제를 없애고 5팀으로 구성되어 있는 조직을 4팀제로 만들어 업무의 효율성을 높힌다는 방침을 밝혔다.

그동안 김길성 사장은 취임후 지난 10월초순 공사에 대한 업무파악을 완료하고 공사직원들을 일대일 면담을 통하여 이해관계자들의 기대분석을 완료하고 시의원, 언론인 및 시청관계자들과의 일대일 면담을 통하여 지난달 30일까지 문제해결을 위한 개선방향을 도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본부장제도를 없애고 전략기획팀을 신설하여 ∙ 조직기능 적합성 분석(강화·조정 대상 기능) 발굴 ∙ 조직구조 분석 - 기능적 분화·통합의 적합성 검토 ∙ 의사결정 체계 분석 - 의사결정단계, 권한 위임 적합성 검토를 하여 ∙ 인력재배치를 통하여 기능별 업무조정 방안 과 조직별 인력재배치 방안을 실천한다는 것이다.

이로써 조직재설계에 대한 반발을 최소화하고 조직안정성을 확보한후 책임경영단위를 설정하고 조직관리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이로써 전략기획팀에서는 경영혁신 활동의 강력한 추진을 도모할수 있다는 분석이다.

전락기획팀에서는 계획 및 평가기능을 수행하여 보상팀과 사업팀을 통합하여 업무프로세스단순화로 의사결정의 신속화 효율화를 추진하여 중간관리자의 권한 확대 및 관리능력 향상을 도모한다는 전략이며 사업별 경쟁구도를 설정하여 순기능적 갈등을 유도하여 이익창출에 매진한다는 복안으로 비쳐지고 있다.

 조직도

▶ 기존

▶ 개편안 1 ( 2010년 6월까지 공사의 정원이 51명 이상시 본조직으로 계속 유지하나 정원이 50명 이하시 본부장제 폐지 )

▶ 개편안 2 ( 역북지구 도시개발사업 본격추진시 본조직으로 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