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현 의원, 자전거도로가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개선책을 말하라 용인인터넷신문 2009-11-25 06:0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풍덕천사거리 일대 재정비사업계획 밝혀라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우현의원은 고유가와 환경, 그리고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시대적 조류에 따라 자전거 이용자들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속에 집행부에서는 자전거도로를 설치하고 있으나 체계적이지 못한 자전거도로의 설치는 오히려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대책을 요구하였다. . 우리나라의 도로교통법 상 자전거는 차량으로 분류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자전거 전용도로의 설치가 인도와 별 구분 없이 설치되어 있거나 하천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설치된 자전거도로는 인도가 없는 자동차도로와 연계되어 있는 등,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이 보장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시내에서 자전거 이용을 생활화할 수 있는 도로환경, 그리고 시내에서 하천변 자전거도로까지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자전거도로의 설치 등,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이 모두 보장되는 자전거도로의 설치를 위하여 집행부에서는 어떤 대책을 가지고 있는지 답변을 요구하였다. 또한 이우현의원은 광교산 등산로입구 주차장설치에 대해서 날로 확산되고 있는 등산인구의 저변확대와 더불어 등산객이 이용하는 자동차의 주차문제가 심각한 문제로 등장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산을 찾는 등산객은 주차장이 없거나 있어도 협소한 관계로 이웃 농경지 주변에 주차를 함으로 인하여 지역 농민들과 마찰이 생기는 등, 주민간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고 이에대한 대책을 요구하였다. 끝으로 이의원은 풍덕천사거리 주변의 전선과 통신선로의 지중화사업만이 쾌적한 도시환경과 도시미관의 향상을 위한 방안이라고 생각하는데, 앞으로 지중화 할 계획은 있는지 ? 풍덕천1동 전체의 주거환경 정비가 시급하다고 생각하는데, 풍덕천1동, 특히 풍덕천사거리 주변을 뉴타운으로 정비할 계획은 있는지를 질의하였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박남숙의원, 이것이 말이나 되는 건축허가입니까? 09.11.25 다음글 조성욱의원, 세계최고 선진용인의 인사정책이라고 볼 수가 있는가? 09.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