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욱의원, 세계최고 선진용인의 인사정책이라고 볼 수가 있는가?
용인인터넷신문 2009-11-2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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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정기회의상에서 시정질의에 들어간 시의원들은 행정전반에 걸쳐 집행부의 자성을 강도높게 비판하는 가운데 조성욱의원은 용인시인사조치사항에 있어 2009년도만 2282명이라는 엄청난 인사조치를 하였다 이것이 세계최고. 선진용인의 인사조치인가 라고 강도높게 비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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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욱의원은 올해만도 2,282명이라는 엄청난 인사를 단행하였다.며 “이것이 그 동안 귀 따갑도록 인사의 효율성이요, 객관성이요, 투명성이요. 적재적소라며, 또한 인사권자의 감정이나 각본에 짜여진 인사가 아니라고 하는데 과연 이런내용이 세계최고 선진용인의 인사정책이라고 볼 수가 있는가? 이것도 적재적소의 인사조치인지에 대해서 시장은 답변하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특히 조성욱의원은 “용인시의 인사조치가 많은 언론 방송을 통해서 수도 없이 지적되었음에도 앞집 강아지소리로 들렸던지, 투명하지 못한 인사조치 등으로 인해서 인사담당담자의 자살로까지 이어지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고, 이로 인해 인사권자는 있으되 도의적 책임 질 인사는 없게 되었다”고 비꼬왔다.

 

또한 동료직원이 죽은지 몇 일이 안되서 행사장을 찾아다니고 공무원체육대회을 다니던 중, 급기야 또 한명의 사고를 당하게 되는 결과를 초래하였다. 동료직원이 사고를 당하였는데도 책임질 책임자 없는 것이 누구의 책임인지, 책임자이신 인사권자의 입장에서 답변하여 주기 바란다는 질의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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