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입주기업‘코머신’ 세계 스타트업 박람회 한국 대표로 참가 - 용인시, 5~8일 런던·스톡홀름에서 투자유치 활동 - 장인자 2016-12-02 09:1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입주기업인 ‘코머신’이 5~8일 영국 런던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리는 세계 스타트업 행사에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코머신’은 국내에서 제조·판매되는 기계·장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국산 장비의 해외 수출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참가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유망 창업기업의 해외 진출과 해외네트워킹을 위해 선정한 15개 기업 중 하나다. 선정된 기업은 항공료와 체재비, 부스 운영비 50%를 지원받는다. ‘코머신’은 5일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창업박람회 ‘테크크런치 디스럽트’에 참가해 전시부스를 운영하고 투자유치IR 행사를 실시한다. 또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8일 열리는 ‘한국 스타트업 투자설명회’에도 참가해 투자유치IR 행사를 열고 적극적인 해외투자에 나선다. ‘코머신’은 올해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가 주최한 유망 창업기업 모의 투자대회 최우수상, 미래창조과학부가 주관한 ‘데이터활용 공모전’ 최우수상을 받는 등 창조적인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코머신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 참여를 계기로 해외투자를 적극 유치하고 용인을 대표하는 창업기업으로 더욱 발전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미래사업팀 곽수환 팀장 031-323-4689)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의무는 없지만, 의지는 있다.” 16.12.03 다음글 김민기의원, 유치원 심폐소생술 응급처치교육 의무화법 등 국회 본회의 통과 16.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