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김재일 위원장 정치활동 기지개 사무실 개소 손남호 2009-09-10 02:5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문희상, 정대철, 김진표, 장상, 이종걸, 장성민 등 참석 김재일 민주당 기흥구 지역위원장은 9일 오후 신갈오거리 동인빌딩에서 경기청소년운동연합 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지역 활동에 들어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개소식에는 소강석 새에덴교회 담임목사, 문희상 국회 부의장, 김진표 민주당 최고위원, 장상 최고위원, 정대철 상임고문, 이종걸 국회 교육과학기술 위원장, 장성민 세계와 동북아 평화 포럼 대표, 허신행 농림수산부 장관, 이근규 한국청소년운동연합 총재, 김종희 수지구 지역위원장과 지역 주민 1백50여명이 참석했다. 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청소년 운동은 청소년의 가슴에 꿈과 비전을 심는 운동으로, 학교 교육보다 더 본질적이고 중요하다. 청소년이 꿈을 꿀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할 책임이 어른에게 있다”고 강조했다. 김위원장은 청소년은 조국의 미래이며, 따라서 청소년운동은 바로 ‘애국운동’이라고 규정했다.그는 또 “선거이후 지역 활동에 최선을 다하지 못한 것을 부끄럽게 생각한다”며 “신뢰받는 정치인으로 우뚝 서기 위해 새로운 각오로 임하겠다. 온몸을 던져 다시 시작하겠다”며 강한 의욕을 보였다. 고찬석 민주당 기흥구 지역위원회 사무국장이 사회를 본 개소식에서 참석자들은 격려사와 축사를 통해 “정직하고 능력있는 김재일 위원장을 용인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그를 키워달라”고 입을 모았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전씨름협회장 이모씨 징역5년, 추징금 35억원 구형 09.09.11 다음글 매사에 ‘우리 지방공사가 왜 존재하며 어떤 일을 해야만 하는가’ 라는 물음을 항상 가지라. 09.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