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청장, 직원들과‘런치‧디너데이트’소통 박상섭 구청장, 직원들과 식사하며 애로사항 청취 장인자 2017-04-04 13:2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는 박상섭 구청장이 취임한 지난 2월부터 18차례에 걸쳐 직원들과 식사를 하며 소통하는 ‘런치‧디너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런치‧디너데이트는 구청장이 구청내 각 부서 및 동 직원들과 식사를 하며 애로사항을 듣고 격의 없이 대화하며 조직 내 건강한 소통문화를 만들기 위해서다. 지금까지 기흥구 관내 12개 동 가운데 10개동과 구청 8개 모든 과 직원들과 데이트를 마쳤으며, 아직 실시하지 않은 마북동과 동백동도 이달중으로 가질 예정이다. 직원들은 “동에서 근무하면 구청장과 식사할 기회가 많지 않은데 이렇게 편안히 다가설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 구청장은 “직원들과 격의없는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 개방적이고 유연한 조직을 확산시키기 위한 취지로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종종 이런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주민들 먼거리 우회 불편 해소 위해 능막천‧후평천 2곳 보행교량 설치 17.04.05 다음글 기흥구, 역사 주변 등 12곳에 봄맞이 꽃길 조성 17.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