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 역사 주변 등 12곳에 봄맞이 꽃길 조성 장인자 2017-04-04 13:2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는 봄철을 맞아 아름답고 쾌적한 가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흥역 주변과 주요 도로변 등 12곳에 꽃길을 조성했다고 4일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들 지역에는 가로화단과 가로화분에 오스테오스펄멈, 라넌큐러스, 비올라, 팬지 등의 개화를 맞은 봄꽃 1만9천본을 심었다. 이달 중순에는 기흥역 앞 구갈2교와 흥덕2교 등 2곳의 교량화분에 화초고구마와 웨이브페츄니아 등을 심을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용인시민은 물론 우리 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줄 수 있도록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환경 조성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기흥구청장, 직원들과‘런치‧디너데이트’소통 17.04.04 다음글 용인수지장복, 경기도 장애인복지관 홍보담당자 네트워크 실시 17.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