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 먼거리 우회 불편 해소 위해 능막천‧후평천 2곳 보행교량 설치 - 처인구, 산책로‧게이트볼장 이용 편리해져 - 장인자 2017-04-05 12:5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는 역북동 우남퍼스트빌 일대 능막천과 원삼면 죽능리 일대 후평천 등 하천 2곳에 보행교량을 설치했다고 5일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에 따라 하천 건너편 산책로를 이용하기 위해 먼거리를 우회해야 했던 이 일대 주민들의 불편이 크게 줄어들게 됐다. 우선 하천 건너편에 있는 산책로를 이용하려면 가파른 돌계단과 징검다리를 건너야 했던 역북동 우남퍼스트빌 아파트 앞 능막천에는 폭 2.5m, 길이 15m의 보행교량이 설치됐다. 또 하천 산책로 옆 게이트볼 연습장을 이용하기 위해 300m 찻길을 우회해야 했던 원삼면 죽능리 일대 후평천에도 폭 2.5m, 길이 16m의 교량이 설치됐다. 교량은 각 5천여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구 관계자는“이번 보행교량 설치로 하천 주변과 산책로를 이용하는데 편리해졌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활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서농동, 서천 힐스테이트 아파트에 경로당 개소 17.04.05 다음글 기흥구청장, 직원들과‘런치‧디너데이트’소통 17.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