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청소년지도위원회서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장 인자 2021-04-20 22:4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중앙동은 19일 청소년지도위원회가 관내 상업지역 일대를 돌며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청소년지도위원회 위원들과 동 직원 6명은 중앙시장 일대 편의점, 노래방, PC 등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을 집중 점검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청소년 유해업소 출입과 고용금지 준수 여부, 청소년 대상 담배・주류 판매 행위, 19세 미만 출입・고용 적정 여부 등이다. 또 청소년들을 대상으론 청소년 유해 행위 등의 내용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하며 계도 활동을 했다. 이호석 청소년 지도위원장은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유해환경을 지속적 점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보라동, 저소득 10가구에 행복 KIT 꾸러미 전달 21.04.20 다음글 동백1동‘우리 동네 좋은 가게’두 곳 지정 21.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