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동, 저소득 10가구에 행복 KIT 꾸러미 전달 -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8만 원 상당 생필품 마련 - 장 인자 2021-04-20 23:1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저소득층을 위해 마련한 ‘행복 KIT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보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해에 이어 마련한 꾸러미는 액상세제, 휴지, 유아용 장난감, 소고기, 참치, 올리브유 등 8만 원 상당의 생필품으로 구성됐다. 생필품은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각 가정에 필요한 것들로 마련했으며, 이날 동 관계자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관내 저소득층 10가구를 방문해 직접 전달했다. 아울러 꾸러미를 전달하며 건강상태 등 안부도 확인했다. 동 관계자는 “정성을 담아 마련한 꾸러미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처인구, 장애인·미혼모 시설 17곳에 농산물 꾸러미 지원 21.04.22 다음글 중앙동, 청소년지도위원회서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21.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