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곡읍, 저소득 취약계층 15가구에 밑반찬 지원 용인인터넷신문 2021-02-23 22:2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은 23일 관내 반찬가게 한곳과 협약을 맺고 어린이가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 15가구에 밑반찬을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국과 반찬 등 균형 잡힌 식단을 제공하려는 것이다. 밑반찬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1회 지원하며, 대상자가 직접 해당 매장을 방문해 국과 반찬을 선택할 수 있다. 읍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만족도 조사 등 모니터링을 통해 지속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처인구, 경안천・완장천 내 불법 경작 집중 단속 21.02.25 다음글 생활 쓰레기 불법 투기지역에 CCTV 8대 추가 설치 21.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