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 26일 치뤄진 재선거에서 4곳 모두 승리를 거뒀다 2005-10-26 20:5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승리의 미소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 한나라당이 26일 치뤄진 재선거에서 대구 동을, 울산 북, 원미 갑, 경기 광주 등 4곳 모두 승리를 거뒀다. 대구 동을에서는 한나라당 유승민 후보가 52%의 득표율을 얻어 이강철 후보를 5527표차로 따돌렸다. 울산 북에서는 한나라당 윤두환 후보가 49.1%의 득표율로 정갑득 후보를 1793표차로 제쳤다. 원미갑에서는 임해규 한나라당 후보가 50.5%의 표를 얻어 이상수 후보를 6573표차의 승리를 거뒀다. 이상 세곳에서는 개표가 완료됐다. 개표율 99.9%인 경기 광주에서는 한나라당 정진섭 후보가 무소속 홍사덕 후보를 1331표차로 앞서고 있어 사실상 당선이 확정됐다. 이로써 국회 의석 분포는 열린우리당 144석, 한나라당 127석, 민주당 11석, 민노당 9석, 자민련 3석, 무소속 5석 등으로 한나라당이 4석 늘어났다. 열린우리당 144석, 한나라당 127석, 민주당 11석, 민노당 9석, 자민련 3석, 무소속 5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세금폭탄 저지와 공공기관이전 반대 규탄대회 05.10.27 다음글 <font color=CC3300>용인시, 조류독감 방역대책상황실 11월부터 운영</font> 05.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