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이백이행복축제로 꿈과 끼를 마음껏 펼쳐요 김진희 2018-11-16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의 유일한 공립단설유치원인 동백유치원(원장 박순영. 용인시 기흥구 동백5로 소재)에서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유아들이 학부모님들을 모시고 1년 동안 유치원에서 배우고 익힌 교육활동의 결과를 발표하는 <동이백이 행복축제>를 개최하였다. <동이백이 행복축제>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1부에는 만3,4세 유아, 2부에는 만5세 유아들이 교육과정 시간과 특성화활동 시간에 배우고 익힌 다양한 학습 결과를 학부모님 앞에서 한껏 자랑하는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할아버지와 할머니까지 모시고 온 한 학부모는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가족행사를 하는 기분으로 오셨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않으셨다. 축제장은 발 디딜 틈 없이 꽉 찼으며 아이들의 귀여운 재롱에 웃음과 박수가 끊이지 않았다. 축제내용은 악기연주, 태권무, 난타공연, 부채춤, 합창, 댄스, 치어율동, 영어노래, 체조 등으로 다양하게 이루어졌으며 1부와 2부의 마지막 순서로 유아들이 부모님께 불러드리는 합창곡들 듣고 감동을 받아 조용히 눈물을 흘리는 학부모님들도 많이 계셨다. 동백유치원 박순영 원장은 “오늘 축제일을 맞이하여 많은 학부모님들이 참석해 주심에 감사를 드리며, 유아들이 모든 활동을 통해 꿈과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교직원이 모두 노력하겠다”는 말씀과 함께 즐거운 축제의 장을 마감하였다. 김진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역북지구 상가 분양에 따른 건축물 분양에 관한 법률 위반 18.11.20 다음글 용인백현초 학부모회 주관 석성산 가족등반대회 기사 제보합니다. 18.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