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아프니까 청춘이다’ 김난도 작가 초청강연회 연다
유덕상 2011-08-24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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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2011 한책, 하나된 용인’ 선정도서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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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시장 김학규)는 오는 9월 16일(금) 오후 4시 시청 문화예술원 국제회의실에서 시민들이 올해 ‘한 책, 하나된 용인’ 으로 선정한 도서 ‘아프니까 청춘이다’ 의 김난도 작가를 초청해 강연회를 연다.

 

이번 강연회는 시민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고 ‘한 책’ 독서 캠페인을 활성화 하기 위해 김난도 작가를 직접 시민들이 만나 책에서 못 다한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는 시간으로, ‘한 책, 릴레이’ 우수독서그룹 대표자와의 대담과 함께 ‘한 책, 하나된 용인’ 영상 상영, 작가 강연, 사인회 등으로 진행된다.

 

시는 이번 강연회에 참여할 시민 300명을 24일부터 용인시도서관 홈페이지(www.yonginlib.or.kr)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한편 시는 지난 2일부터 오는 9월 25일까지 용인시립도서관을 비롯해 수지, 포곡, 구성, 죽전, 동백, 기흥 등 관내 7개 공공도서관에서 올해 용인시민이 함께 읽는 ‘한 책, 하나된 용인’ 독서캠페인 홍보를 위한 순회 전시를 열고 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한 책, 하나된 용인’은 한 해 한권의 책을 선정해 용인시민 모두가 선정된 한권을 읽는 범시민 독서운동이다. 누구에게나 권장할만한 한권의 도서를 선정하고 선정된 책에 대한 토론과 책 관련 행사를 열어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펼치는 ‘한 책, 하나된 용인’은 2009년 ‘엄마를 부탁해’(신경숙), 2010년 ‘그건, 사랑이었네’(한비야), 2011년 ‘아프니까 청춘이다’(김난도) 등이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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