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탁구동호회‘파워핑퐁’ 제3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출전 및 입상 장춘란 2016-10-28 07:5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관장 곽상구) 장애인 탁구동호회 ‘파워핑퐁’ 회원 3명은 2016년 10월 21일(금)~25일(화), 충청남도 아산시에서 5일간 진행되는 제3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했다.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장애인 탁구동호회 회원 3명은 경기도 대표선수로 출전하여, 단체전 금메달1개(엄기홍), 은메달2개(강경자, 박해석) / 복식경기은메달 1개(박해석) 총 4개의 메달을 흭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탁구동호회 회원 강경자씨는 “동호회가 출범한지 1년 6개월 만에 전국대회에 출전하여 입상을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더욱더 발전하는 탁구동호회가 됐으면 한다.” 라고 대회소감을 밝혔다. 전국대회에서의 입상이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의 장애인 생활체육의 활성화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를 해본다.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에서는 탁구 이외에 게이트볼, 스트레칭, 볼링교실등 다양한 장애인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장춘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신갈청소년문화의집 16.10.31 다음글 3·1운동 97주년 기념 특별기획전 16.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