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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뛰는 시장! 세일즈맨 시장! 경제부터! 일자리부터!

 

미래연합에서 탈당하여 한나라당에 공천을 신청한 이우현 용인시장예비후보는“ 일 잘하는 착한시장이 되겠다”는 각오로 출마를 결심하게되었다고 출마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이예비후보는 “경제가 차츰 나아지고 있다고 하지만 아직도 용인시민 여러분들의 피부로는 와 닫지 않고 있다. 시민들께서는 근심과 걱정으로 하루 하루를 견뎌가고 있다. 시민들께서 원하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더욱 뛰겠다.”고 약속하였다.

 

이우현후보는 “용인시의회 의장, 용인시 생활체육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15년 동안 지역에서 봉사를 통하여 많은 것을 보고 느꼈다. 시민 여러분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고민하여 다음과 같이 약속한다고 밝혔다.

 

첫째 무엇보다도 우선적으로 지역경제 살리기와 일자리 창출을 하겠다.

 

- 남사와 기흥에 첨단산업단지 조성, 대규모 외자유치와 대기업 직접 투자 유치를 통하여 20만개 일자리를 창출, 일하는 용인시를 만들겠다.

 

- 용인관광공사 설립과 1,300만명이 머물러 갈 수 있는 체류형 관광타운을 조성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를 통하여 일자리 창출을 해 내겠다.

 

- 산업입지 공간 계획적 정비와 환경 친화적 전문기업지구 조성, 중소기업 자금지원 육성, 벤처 및 창업기업 육성, 게임 산업 육성 등 첨단산업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를 살려 내겠다.

 

-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 공헌형 일자리 창출을 하겠다.

- 중소기업과 자영업자가 신나는 행정을 구현하겠다.

 

둘째 지긋지긋한 교통 문제 해결해 나가겠다.

 

- 신분당선 조기착공, 수지IC 건설 추진 등 답답한 출․퇴근 길 속 시원하게 풀어드리겠다.

- 경전철을 연계한 사통팔달의 도로망을 구축하겠다.

- 계획된 신설 도로계획을 조기 착공하겠다.

- 버스 준공영제 실시, 공영차고지 확대와 배분 방식을 점검하겠다.

- 자전거를 포함한 대안 교통수단의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개발 하겠다.

 

셋째 관료행정에서 시민행정으로 만들겠다.

 

- 용인시의 예산관리 및 각종 위원회 활동공개 의무화를 통한 관료행정에서 시민행정으로 탈바꿈 시키겠다.

- 주민자치위원회 구성의 민주화-전면적 공개 모집, 연령별, 계층별, 분야별로 구성 다원화를 하겠다.

- 주민참여로 만드는 ‘마을발전 중장기 계획’ - ‘확정된 마을 계획’을 예산에 우선 반영 하겠다.

 

넷째 맞춤농업, 주문농업, 예측농업으로 농촌을 살리겠다.

 

- 로컬푸드맵 제작 및 민간 도농 유통체계 지원을 하겠다.

- 친환경 농가 지원, 학교급식 공급체계 지원을 하겠다.

-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제품의 브랜드화, 제품경쟁력 향상 사업을 지원하겠다.

 

다섯째 공교육 지원을 확대하여 용인시 교육의 질을 높이겠다.

 

- 초․중학교 무상급식을 확대하겠다.

- 학생자치 활동을 위한 공간 마련과 강사 인력을 증원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