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민예비후보, ‘아이들이 똑똑해지는 도시’건설 손남호 2010-04-01 13:4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아이들이 똑똑해지는 도시’를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있는 정찬민(한나라당) 용인시장 예비후보가 초등학교에 바둑 의무교육제를 도입하겠다고 1일 밝혀 공약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정 후보는 “경희대 연구결과에 따르면 바둑교육을 받은 아동들이 IQ와 집중력, 문제해결능력에서 그렇지 않은 학생들보다 월등한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특히 바둑교육은 두뇌계발 뿐만 아니라 신중함, 자기존중감 등 인성계발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말했다. 정 후보는 이에 따라 5세부터 초등 3학년까지 부모의 동의하에 바둑 무상교육을 최장 36개월까지 실시, 아마 1단 자격 획득을 지원하겠다고 밝혀 용인시 바둑 메니아로부터 환영을 받고 있어 주목된다. 정 후보는 이런 공약에 대하여 바둑이 대한체육회 가맹종목인데다 아시안게임 정식종목으로 채택되는 등 국가차원의 지원도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조기교육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으로 용인시에서 우선적으로 시행하겠다는 각오이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한나라당.·민주당, 용인시장후보 공천작업 이달 19일경 확정된다 10.04.02 다음글 이정기 용인시장 예비후보 지역내 영-유아원 방문 10.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