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기 후보, 4월 6일 동정 “재선시켜 더 크게 써주십시오!” 이윤신 2016-04-06 11:3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현 용인을 국회의원인 김민기(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동네 구석구석을 돌며 막바지 표심잡기에 나섰다. ▲ 반가워해주시는 어르신들과 손잡고 대화하는 김민기 후보 김민기 후보는 6일 오전 7시 상하 쌍용아파트 앞에서 아침인사를 시작으로, 오전 10시 신갈동 주민센터 노래교실, 11시 신갈개인택시 친선축구모임을 찾아 “용인에는 용인을 잘 아는 사람이 필요하다. 재선시켜 더 크게 써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서 구갈동 노인회 회의, 도현마을 노인정 월례회에 참석한 김민기 후보는 어르신들께 인사드린 후 “약속 지키는 사람, 효도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 오전 구갈공원에서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는 김민기 후보 오후에는 기흥농협 조은노래교실 등을 방문해 주민들을 찾아뵙는 시간을 이어나갔다. 오후 2시 20분에는 나곡초등학교 학부모회와의 간담회가 있었는데, 이 자리에서 학부모들은 나곡초 도서관 이전 예산을 확보한 김민기 후보의 수고에 감사인사를 전했으며, 김민기 후보도 “앞으로 4년도 지역을 샅샅이 발로 뛰어 해결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선거 운동 중에 기념 촬영 요청 받는 김민기 후보 이후에도 오후 5시 신갈오거리에서 퇴근인사를 할 예정이며, 보라중심상가와 신창쌍용상가를 중심으로 상가방문을 밤중까지 이어갈 예정이다. 이윤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더불어민주당 용인(정) 국회의원 후보 표창원. 민간종합병원이 답이다 16.04.06 다음글 유권자가 만든 동네방송 ‘김민기의 용인콘서트’ 화제 16.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