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승덕 전 기흥구청장. 용인시장에 도전한다.
이차연 2010-03-22 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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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덕 전기흥구청장이 40년 공직생활을 바탕으로 청렴한 공무자세로 “용인의 아들 ! 안승덕”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한나라당 용인시장후보공천대열에 뛰어 들었다.

 

안승덕씨는 “용인을 떠나서는 안승덕이 없다”라는 생각으로 용인구석구석은 자신의 손때가 묻지않는곳이 없으며, 급속한 인구증가와 지역발전과정에서 불균형과 부족한 교통망, 교육여건등이 타시도에 비해 열악한 실정이다 라고 진단하고 있다.

 

이어 안승덕씨는 “우리는 앞으로 다가올 10년을 준비해야한다” 라고 비젼을 제시하면서 인구100만을 내다보는 용인시의 시정을 이끌기위해서는 시민들의 욕구를 섬세하게 읽고 정책적발상과 실행력을 갖춘 후보가 있어야 한다“며 자신이 적임자라고 주장했다.

 

그는 정책공약에 있어서 조화로운 정책수립, 창의의 시정실현, 현장행정시스템구축, 시예산의 효율적집행, 문화 교육도시정착이라는 5대방침을 정하고 집권여당인 한나라당의 성공을 위해 이번 지방선거가 중요한 만큼 자신만이 일대도약을 할수 있는후보라고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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