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홍숙시의원후보, “지역발전을 책임지겠다” 각오 용인시의회 시의원 후보로 용인 나 선거구 출마 권민정 2014-05-20 13:1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의회 시의원 후보로 용인 나 선거구에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출마를 하고 있는 남홍숙 후보가 용인에서 태어나고 성장하며 사회봉사를 참여하면서 새로운 가치를 찾아 그동안 몇차례 정치의 문을 두드렸지만 꿈을 접어야하는 아픔이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재정자립도가 넉넉하다고 자부하던 용인시가 무책임하고 무분별한 사업계획으로 부도 직전의 용인시로 전락하고 있음을 지켜보았고.무엇보다도 우리 지역의 최대사업인 덕성산업단지의 추진이 늦어지면서 지역발전이 낙후되며 전통시장 위축 등 지역경제의 어려운 현실을 누구보다도 가까이 지켜보면서 살아왔다고 한다. 지역활동을 하면서 용인시의 문제가 저와 우리가족, 우리 지역주민들의 삶에 직결된 문제이고, 내가 해결해야 될 일이고 우리 모두가 책임져야 할 임무라고 생각하면서 세 아이의 엄마로서 유아, 보육 등 초,중,고 교육의 현실을 직시하고 학부모입장과 용인시유치원연합회장으로서 용인시의회 의원들과 논의하여 셋째자녀 교육비지원조례를 제정하고 무상보육교육의 시발점이 되는 역할을 하기도 하였다. 시의원이 되었을시 장애인들과 소외된 이웃과 함께할수 있는 봉사를 위하여 대학원에 진학하여 사회복지학을 전공하면서 대한적십자사 용인성산봉사회장을 엮임 하면서 장애인시설, 다문화가정, 홀몸어르신들 돌봄 등 각종 사회봉사를 통하여 여성들의 사회적 역할이 중요함을 느끼게 되어 이를 함께 하고 싶다는 당찬 포부도 밝혔다. 치매와 외로움으로 고통 받는 현실의 노인복지문제 등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되어 장애인, 어린이, 여성, 저소득층 등 사회적 약자까지 용인의 시민 모두가 기본적인 삶의 무게에 고통을 줄여 나아가고 소득격차가 인권, 자존심의 격차가 되지는 말아야 한다고 입장을 밝히고 한다. 남홍숙후보는 전시행정으로 인하여 어처구니없이 돌아가신 세월호 희생자분들께 가슴 아린 조의를 표하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깨끗한 생활정치구현과 탁상행정 , 전시행정 타파를 위해 여러분과 함께 용인시 적자행정의 견제와 감시자로 책임을 다하며, 노블레스 오블리제를 실천하는 남홍숙이 되고자 한다는 당찬입장을 밝혔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새누리당 홍종락후보, 4년간 당당했던 의정활동 14.05.21 다음글 경기도의회의원 용인시제5선거구 새누리당 후보 김광열 14.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