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지방선거에 용인시장과 도의원, 시의원에 출마를 준비하고 이미 선관위에 예비후보를 등록하고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는 인시들의 근황을 집어보았는데 현재까지는 기흥구에서는 한나라당 후보가, 처인구에서는 민주당후보, 수지구에서도 민주당후보가 등록이 앞서고 있다.

용인시장후보는 현재까지 한나라당후보인 박병우, 이정문. 이정기, 정찬민, 권영순등 5명이 등록을 하였고. 미래희망연대의 이우현후보가 등록을 마쳐 6명이 등록하였으나 민주당의 후보는 아직까지 등록치 않고 있다.

경기도의회의원 선거에서도 용인시 제4선거구에 무소속 정식(46.남), 용인시 제6선거구 한나라당 민화규(45.남) 용인시 제7선거구 무소속 김성환(54.남)이 등록을 하여 현재도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도의원 신재춘등 현직도의원 4명은 등록치 않고 있다

시민들과 가장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시의원후보들은 용인시 가선거구 - 한나라당 이태용(58.남) / 전 모현농협 조합장(3선). 한나라당 서강진(48.남) / 현 용인시탁구협회 회장 이 등록을 하였고, 이동주, 이종재. 조성욱시의원은 등록치 않았다.

민주당에서는 설봉환(58.남) / 전 용인시축구연합회장. 민주당 이규상(47.남) / 현 용인시 학교운영위원협의회 수석부회장, 민주당 김춘연(52.남) / 현 포곡읍 자율방범대 고문등 3명이 출마를 선언하였고. 무소속으로 김보환(45.남) / 현 경안천사랑모임 사무국장이 등록을 하였다.

용인시 나선거구에서는 민주당 이희수(38.남) 현 민주당 용인시 처인구 지역위원회 특별위원장, 민주당 심재호(51.남) 현 용인문화원 이사가 예비후보를 등록하였고 친박연대 왕항윤(51.남) 전 용인시체육회 전무이사기 도전장을 냈다. 한나라당 소속으로는 정인영(47.남) 현 한나라당 동부동 협의회장과 남덕희(59.남) 현 왕산초등학교 총동문회장이 등록을 하였다.

특기할만한 사항은 남덕희씨가 모현지역인 가선거구를 떠나서 나선거구에 예비후보를 등록하여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