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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이우현 후보는 19대 국회의원 선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29일  지지자들과 용인시 처인구 사거리에서 첫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하였다

이날 이우현 후보는 “지난 12년간 민주당에 기회를 주었지만 지역발전은 커녕, 지역 국회의원은 자신이 약속했던 공약들의 실행결과를 발표도 하지 않았다 지역에는 관심 없고 중앙정치에만 몰두하는 사이 용인시 지도는 없어지고 용인시의 정치는 죽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 후보는 이번 국회의원 선거는 앞으로 용인시를 지켜내고 용인발전의 30년을 준비하는 특별한 의미를 가질 것이다며 압도적인 지지를 몰아달라고 당부하며 용인발전의 첫걸음은 국회의원을 바꾸는 일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 후보는 용인을 변화시킬 핵심공약 발표를 보면 첫째 각종 규제를 확 풀겠다는 공약을 발표하였다.처인구가 안고 있는 오염총량제를 과감히 풀어 시민들의 재산권확보, 대규모 택지개발로 균형적 발전의 토대를 마련 하겠으며 수도권 정비사업상 잘못 지정된 자연보전권역을 해제하고 농업진흥 지역의 30% 이상 해제를 적극 추진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하였다.

이어 지역특성을 활용한 체류형,문화,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동부권역 을 친환경 문화관광 산업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방침으로 인근 시·군과 연계된 먹고 자는 테마 상품을 개발하여 인국인은 물론 내국인이 많이 찾아와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어 많은 일자리창출로 시민들이 염원하는 행복도시 부자도시 용인을 만들겠다는 공약을 제시하였다.

세 번재는 용인의 교육발전은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인식하고 과 용인시 전지역을 고교 평준화를 추진하고 고등학교 무상의무교육을 단계적으로 확대 하고 대학등록금 대출이자를 전면 국가보조를 받을 수 있도록 추진 하며.또한 전문상담 인력을 대폭 확충하여 학교폭력을 추방하겠다.

다음은 원주민 보호대책이 강구된 남사와 이동면 첨단산업단지를 조기 착공하여 중소기업 지원을 확대 하겠으며, 대한민국 물류의 허브 도시로 만들겠으며,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창출에 기여 하겠다.고 하였다.

교통문제에 있어서 사통팔달의 다양한 대중교통, 광역교통망을 구축하겠으며,제2경부고속도로 조기착공을 중아부처에 강력하게 건의 추진토록 하겠으며 각지역의 국토 및 민자도로를 조기 완공토록 적극 추진하고 지원하 겠다고 교통분야에서도 야심찬 공약을 발표하였다.

끝으로 용인시는 생활체육 시설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으로 시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여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체육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경전철 해결방안을 중앙부처와 협의하여 용인시의 피해가 없이 조속히 개통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하여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