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막판 고소고발난무, 지역정가 소용돌이
용인인터넷신문 2010-06-01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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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가 이제 하루를 남기고 있는 가운데 상대후보에 대한 인신공격과 고발 사태가 늘어나면서 선거는 이제 폭로전으로 한나라당의 텃밭으로 여겨지던 용인지역의 선거가 민주당과의 박빙을 다투는 것으로 여론이 형성되면서 상대후보에 대한 인신공격 및 선관위에 선거법 위반사례를 직시하여 고소고발이 이어지고 있다.

 

한나라당 오세동 후보 측에서 민주당 김학규 후보의 야권단일후보라는 칭호에 대하여 사실관계가 아니라는 주장으로 선관위고 고발을 하고 있고, 무소속 서정석후보측에서는 오세동 후보가 공보지에 경제부처의 국장을 지냈다는 사실이 허위사실이라는 주장으로 선관위에 고발을 하였다.

 

또한 오세동후보측에서는 김학규후보측에서 성명서를 발표하면서 오세동후보의 사생활부분을 발표하였는데 이 사실이 확인되지 않는 명백한 후보의 명예를 훼손한 점을 들어 김학규 후보를 선관위에 고발할 것을 발표하는 등 상호간의 흠집내기는 이제 도를 넘어서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경쟁이 치열한 시장선거와는 달리 유권자들의 관심에서 약간 밀려있는 기초의원선거에서도 과열현상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선관위에 후보자들간의 비방이 가열되고 우선 붙고보자 식의 유언비어를 날조하거나 유포하여 아니면 말고식의 고소고발도 이어지는 현상이 전선거구에 만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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