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의석 교육의원 후보 훈장 모습으로 유세 눈길 유덕상기자 2010-05-28 01:4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회초리를 맞는 심정으로 교육비리해결 나설 것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최의석 경기도 교육위원(용인, 이천, 안성, 여주, 양평) 후보가 26일 수지구청 앞에서 훈장차림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최의석 후보는 옛 훈장 복장으로 유세를 하면서 최근의 교육 비리에 대하여 교육자의 한 사람으로서 회초리를 맞는 심정으로 교육의원에 출마하였다면서 청렴한 교육의원이 되어 교육 비리를 확실히 바로잡겠다는 결의를 밝혔다. 오늘날 대부분의 교육자들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청렴하게 최선을 다하고 있으나 일부 교육감의 교육 비리로 인하여 교직 사회 전체가 부도덕한 집단으로 매도되는 현상에 대하여도 회초리를 들어 경고하고 참스승에게는 존경과 사랑을 보내 주시기를 호소하는 의미도 담고 있다. 최의석 후보는 또한 용인지역의 교장, 교감 및 교육감을 경험한 용인교육 최고의 동반자임을 강조하고 용인에는 세계최고 디지털고등학교(기흥), 과학 고등학교(처인), 예술고등학교(수지)를 유치하여 최고의 용인교육도시로 만들겠다는 꿈을 밝히고 있다. 최의석 후보는 수지 토월초 교장, 용인 양지초 교감, 용인 신갈초, 보라초, 어정초, 좌항초, 교사를 두루 거쳤다. 또한 경기도 교육청 기획담당 장학관을 경험하고 현재 여주대학에서 교육학을 강의하고 있다. 유덕상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박주선최고, 김학규는 민주당에서 보증하는 후보 10.05.28 다음글 한나라당김상수후보 , 민주당 당원등재 이중당적 논란 10.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