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김상수후보 , 민주당 당원등재 이중당적 논란
손남호 2010-05-27 02:43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20100527114029.jpg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용인시 전 후보자에 대하여 이중당적을 확인하여 달라는 공문을 각정당에 보내 회신을 받은바  도의원선거에 출마하고 있는 한나라당김상수 (제1선거구. 포곡 유림, 모현, 역삼동)후보가 이중당적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민주당 경기도당으로부터 회신을 받은 사실이 있다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

 

용인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지난 14일 후보자 등록을 마감하고 등록후보자전원에 대하여 이중당적여부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각 정당에 후보자의 명단을 통보하고 이를 확인하여 통보해달라는 협조공문을 발송한바 민주당 경기도당에서는 도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한나라당 김상수 후보가 민주당 당원으로 등재되어 있다는 회신을 최근에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용인선관위에서는 김상수 후보에게 이같은 사실을 통보하고 오는 29일까지 사실관계를 소명하라는 공문을 후보자에게 통보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신문사에서는 당사자인 김상수 후보와 전화통화에서 “자신은 민주당에 가입한 사실이 없다” 는 답변과 함께 사무직원에게 사실관계를 확인하라는 답변과 함께 전화를 끊었다.

 

김상수후보측 고위선거관계자는 “후보자의 이중당적문제는 민주당에 가입한 사실이 없고 당원명부를 확인한바 필적이 후보자의 것이 아니다, 더 이상의 논쟁가치가 없는 사항이다. 선관위에서 통보를 받았으나 후보자가 민주당에 가압힌 사실이 없고 소명자료를 29일까지 제출할 예정이다.” 답변을 하고 있다.

 

또한  “모든사실에 대하서는 증거자료가 있기 때문에 선관위에 자료를 제출할 예정이며. 사실관계를 확인하려는 언론기관에서 요구할시는 관련자료를 공개할 용의가 있다”고 답변을 하여 이중당적문제에 대하여 적극적 대응자세를 밝히고 그이상의 확대를 경계하는 분위기이다.

 

민주당 경기도당에서는 “김상수후보에 대하여 용인선관위에서 후보자전원에 대하여 이중당적여부를 확인하여 달라는 공문에 의하여 민주당원 당적부를 확인하여본바 실명과 휴대폰번호, 주소를 확인하고 동일인임을 확인하고 민주당적을 확인하여 선관위에 회신을 하였다” 고 실무국장이 직접 답변을 하였다.

 

그러나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일부에서 고발되었다는 소문에 대해서는 단호한 조치를 취할 예정으로 선거캠프에서는 밝히고 있으며, 용인선관위에서도 고발된 사실은 전혀없고 이부분에 대하여 김상수후보측의 소명을 하라는 조치는 한적이 있다는 공식적 답변이있어 투표일이 얼마남지 않는 시점에 불거진 사안에 어떤 결과를 낳을지 주목된다.

 

만약 이중당적이 확인되었을시는 후보등록이 무효가 되는 사태가 발생하는 관계로 후보자뿐만이 아니라 정당관계자. 선거캠프 비상이 걸린사항으로 그 결과와 함께 김상수 후보측의 해명과 선관위의 소명자료 검토등 일련의 진행절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댓글목록

용인인터넷신문 | 우17027 (본사)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포곡로 159 삼성 쉬르빌 107동 204호
제보광고문의 010-5280-1199, 031-338-1457 | 팩스 : 031-338-1458 E-mail : dohyup1266@hanmail.net
인터넷신문 등록일 2006.6.15 | 등록번호 경기 아00057호 | 발행인:손남호 | 편집인:장인자 | 청소년보호책임자:손남호
Copyright© 2004~2025 용인인터넷신문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