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 민주당 이성근 도의원 후보 사무실서 절도사건 발생 용인인터넷신문 2010-05-18 05:4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에 위치하고 있는 민주당 이성근 도의원후보사무실에 도둑이 들어 사무실 집기중 컴퓨터등 수백만원어치의 집기를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여 경찰이 수사에 임하면서 이번선거의 새로운 쟁점으로 부상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6·2 지방선거에 출마한 용인 기흥지역 도의원 후보 사무실에 도둑이 들어 노트북 5대를 훔쳐가는 사건이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용인시 기흥구 신갈5거리 에 위치한 후보사무실에 “16일 오후 11시 30분께 사무실 문을 잠그고 퇴근한 뒤 이튿날 오전 6시께 출근해 보니 노트북 5대가 없어졌다”고 말했다. 이 후보 측은 지난 16일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사무실에 노트북을 설치한 것으로 노트북형식의 컴퓨터가 도난당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경찰은 단순 절도 사건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현장감식과 건물 주변 CCTV를 확보해 분석하고 있다. 그러나 선거관련 일부 정보가 담긴 컴퓨터가 도난당하는 바람에 선거운동에 차질을 빚고 있다는 이성근후보 측의 주장에 따라 선거운동 방해 등의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그 수사결과에 따라서 선거판도 바꾸어질 전망이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조성욱, 왜 시의원에서 도의원으로 출마를 했는가. 10.05.18 다음글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공명선거실천 결의대회」개최 10.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