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성수기 대비 야영장 안전 점검 진행 - 캠핑 성수기 대비 지역 내 야영장 안전과 불법 촬영 장치 분야 집중 점검 - 장인자 2023-07-28 22:0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가 휴가철을 맞이해 지역 내 야영장 15곳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야영시설 중 글램핑과 트레일러 시설을 대상으로 안전과 위생 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화재 예방과 전기 사용 등 야영장 안전기준 준수 여부를 점검한다. 관련 부서 인력을 중심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은 야영 시설 내 공공 이용시설인 화장실, 샤워실 내부 불법 촬영 장치 설치 여부도 점검해 범죄 예방 활동도 병행한다. 점검 과정에서 미비 사항이나 문제가 발견될 경우 현장에서 지도 및 시정명령을 내린다. 시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야영장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안전한 야영문화 정착과 지역 내 관광시설 이용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철저한 점검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운영난으로 힘들어하는 마을버스, 스스로의 개혁해야 지원 가능 23.07.29 다음글 대형폐기물 처리 방식 바꿔 상반기 6억 비용 줄였다 23.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