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 고기초‧모현중 참여 - 고기초 18명, 모현중 16명 참여 - 손경민 2022-10-06 15:1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의회(의장 윤원균)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에 5~6일 2일간 고기초등학교 학생자치회, 모현중학교 학생자치회 학생 34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의회를 방문해 청사를 견학하고, 의회의 역할과 기능, 지방자치에 대한 교육을 받은 후, 시의원과의 대화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이창식, 이교우, 김상수, 황미상 의원은 학생들과 직접 만나 질문을 받고 답하며 생생한 의정활동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학생들을 만난 의원들은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를 통해 청소년들이 민주주의의 기초라 할 수 있는 지방의회가 어떻게 운영되는지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됐을 것이다. 의회는 언제나 열려있는 곳이니 많은 학생들이 방문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고기초)(1)-이창식,이교우 의원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고기초)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모현중)(1)-김상수, 황미상 의원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에 참여한 학생들은 “본회의장을 직접 보고 모의의회를 체험하며 지방자치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민주주의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갖을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특례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는 용인시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청소년 구성 단체를 대상으로 의회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대의제 민주주의 및 지방자치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다. 손경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제16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2022 용인 개회식 참석 22.10.07 다음글 용인특례시,‘사각지대 교통사고 막는 AI’ 설치 22.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