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지방공사, 역북도시개발사업 보상 협의 착수 용인인터넷신문 2010-06-11 12:2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지방공사(사장 김길성)는 용인역북지구 도시개발 사업을 계획된 일정대로 추진하기 위하여 6월 11일 토지주들을 대상으로 토지 보상 협의 개별통지를 하였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개별 통지한 보상내용은 사업지구 동측과 남측 경계지역 편입필지를 제외한 토지에 대하여 통지하였으며 감정평가 기간중 소유자 면담요청 과다로 지장물 및 영업권 보상 통지는 6월말 개별 통지 예정이다. 보상협의기간(6월14일부터 7월30일까지)에 지급되는 토지 보상금은 현지인에 대해서 전액 현금으로 보상되며, 부재부동산 소유자에 대해서는 1억원 및 양도소득세 상당액까지는 현금으로, 이를 초과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채권으로 보상할 예정이다. 용인지방공사는 이에 앞서 2010년 3월 보상계획을 공고하고 2010년 5월 ~ 6월 감정평가 및 평가 관련 소유자 면담조사를 실시하였다. 사업시행자인 용인지방공사는 역북 도시개발사업을 통하여 상대적으로 낙후되어 있는 용인시 동부권의 친환경적이고 체계적인 도시개발을 유도하고, 인근에 있는 명지대학교, 용인대학교의 젊은 문화를 흡수하여 활력이 넘치는 도시개발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백암 고안리주민들! 웰리브 골프장건설 반응은 시쿤둥 10.06.26 다음글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참가업체 모집 10.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