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color=ff1f1f>용인관내 민자도로 4개 남북노선 추진중</font> 용인인터넷신문 2007-08-16 09:1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남북을 연결하는 로선에 비중을 두고 추진 대규모 택지지구의 잇따른 개발로 곳곳에서 심각한 교통난을 겪고 있는 용인시 관내에 오는 2013년까지 민간자본투자 도로(민자도로) 4개 노선에 대하여 검토를 하고 공사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16일 시 관계자의 발표에 따르면 민간자본 투자방식으로 추진되고 있는 도로는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서울 헌릉로 연결도로(길이 22.9㎞) 공사가 경수고속도로㈜가 자기자본 7천여억원 등 모두 1조600여억원을 들여 왕복 4-6차선으로 건설중인 영덕∼헌릉로 도로는 2008년말 개통을 목표로 현재 공사가 진행중이다. ▲영동고속도로 양지IC∼처인구 포곡읍 금어리 75번 국가지원지방도(국지도) 연결도로(길이 7.31㎞) 는 1400억원이 들어가는 공사로 현재 주민설명회를 거쳐 도시계획시설결정이 끝나면 실시협약을 하여 2011년도 완공목표로 진행중이다 ▲기흥구 고매동∼처인구 삼가동 연결도로(길이 6.9km) 는 현재 사업자의 제안서를 접수받아 피맥에 보고서를 상정하여 심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마북동∼성남시 도촌동 연결도로(13.3㎞) (경기도)에 민간제안방식으로 접수되어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용인시에서는 동탄과 기흥을 통과하여 마북에 연결하는 방안의 민간제안업자를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시는 이와 함께 2013년 완공을 목표로 기흥구 고매동과 처인구 삼가동을 연결하는 폭 20m의 도로를 역시 지난해 H 건설에서 민간자본 투자방식으로 건설하기로 하고 현재 전문기관에 의뢰, 타당성 및 경제성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어 검토결과에 따라 추진여부가 결정될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지난해 가칭 용인-성남 연결도로㈜가 지자체 부담 보상비를 제외하고 2천900여억원이 투자될 것으로 예상되는 마북동과 성남 도척동을 연결하는 폭 20m의 도로 건설사업을 도에 제안, 도가 검토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자도로는 관련 법에 따라 사업 시행업체가 자기자본과 함께 부지매입비 등 일부 사업비를 국비나 지방비로 지원받아 건설, 30년 등 일정기간 유로로 운영한 뒤 국가나 해당 지자체에 기부체납하는 방식으로 운영하는 도로이다. 시는 민자도로들이 모두 계획대로 추진될 경우 그동안 잇따른 택지개발 등으로 인한 관내 교통난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동서간의 도로보다는 남북간의 도로건설에 비중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 관계자는 "서정석 시장이 취임과 동시에 관내 교통난 해소를 위한 사회기반시설 확충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힌 상태"라며 "시는 앞으로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노선의 민자도로 건설을 적극 검토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font color=ffoocc>끝나지않는 어비리 화장장사태!</font> <br>오늘도 시위집회 07.08.22 다음글 마을공동자산 통장에서 수억원 인출 도주 주민들 황당 07.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