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의 대표 지역인터넷신문인 용인인터넷신문의 창간 10주년을 100만 용인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용인시장 정찬민

창간 10주년을 맞는 용인인터넷신문이 트위터, 페이스북, SNS 등 신매체와 함께 발전하면서 많은 네티즌이 원하는 것을 찾는 전국 상위권 내 독자층을 확보한 매체로 자리매김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는 용인에 쏠리는 지대한 관심과 용인인터넷신문에 대한 온라인 구독자들의 높은 신뢰도와 애정을 입증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용인의 소식을 가장 먼저, 가장 정확하게,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용인인터넷신문이 뉴미디어 공간에서 양방향 커뮤니케이션 중심의 언론매체로 발전을 거듭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용인은 지금 ‘사람들의 용인’이라는 슬로건 아래 도시안전-경제-복지-교육문화-자치행정 5부문 계획을 세우고 다양한 시민공감 시책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균형발전과 자족도시 강화를 기본방향으로 설정해 시민 안전교육 확대, 산업단지 조성, 규제개혁 추진, 역세권 개발, 경전철의 에버랜드~광주 복선전철 연결 추진, 읍·면사무소와 동주민센터 중심 현장복지 강화, 시민을 섬기는 ‘으뜸아파트’ 조성 등 각종 현안사업을 꼼꼼히 챙겨 나가고 있습니다.

민선6기는 평범함 속에서 새로운 것을 창조해 진정성을 구현하는 시정 이념이 담겨 있습니다. 이러한 진정성은 시민 즉 ‘사람’에서 나오고, 이것이 화합이라는 큰 힘을 발현하게 됩니다.

모쪼록 10주년을 맞은 오늘, 예리한 비판과 함께 즐겁고 희망찬 소식을 다양하게 제공해 지역사회의 파수꾼으로서 용인인터넷신문이 더욱 번창해 나가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