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수련관, 계약직 여직원과 무슨일이 일어났나? 의아해
공직자가 계약직 여성 간호조무사와 상습적으로 성관계 제보
손남호 2015-04-21 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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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로 감사를 마무리 하기엔 소문이 장난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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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청소년 수련관의 운영시스템에 문제가 발생하여 내부적으로 쉬쉬하며 사태수습을 하고 있으나 해결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어 집행부가 전전긍긍하고 있어 내부 직원들 간의 불신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사건의 당사자인 간부직원은 사실관계가 아니니 소문을 내고 있는 자에 대해서 명예훼손혐의로 고소를 하겠다는 등 반발이 일고 있어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정찬민 용인시장) 양지청소년수련원 썰매장을 운영관리 감독하는 직원이 계약직 여자 간호조무사와 수차례 성관계를 맺었다는 사실이 직원들과 계약직 직원들간에 소문이 빠르게 퍼지면서 조직의 와해위기와 상호 불신의 깊이가 높아지고 있으며, 이를 알고서 감사를 실시하였지만 눈가리고 아웅하는 감사를 하여 논란은 증폭되고 있다..

 

매년 11월부터 익년 2월까지 운영하고 있는 양지청소년수련원 썰매장(이하 수련원썰매장)은 책임자인 B 팀장(청소년육성재단 직원)은 기간 중에 간호조무사자격으로 근무하고 있는 서울 모 간호대학 A 여학생(2학년 재학)향후 청소년수련원에서 근무시켜 주겠다고 하는 등 우월한 지위로 접근하여 숙소에서 불러내 수차례 음주와 성관계를 일삼아 왔다는 소문이다.

 

간호조무사 A는 본가인 서울 출퇴근이 어려워 수련원 숙소에서 청소년캠프 이벤트사(S ) 직원들과 방1개에 직원 3-4명이 함께 기거하면서 수차례 B 책임자와 술자리를 같이 했을 뿐 아니라 수차례 새벽 6시경에 숙소에 들어왔다는 제보가 뒤따르면서 소문이 퍼지게 되었는데 육성재단에서는 감사를 실시하였으나 당사자들에게 사실관계만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감사결과 당사자들에게 확인한바 부적절한 관계가 아니라고 강력히 부정하자 소문이라서 더 이상 조사할 필요가 없다고 하여 소문의 진상을 제보한 자에게 공문으로 문제가 없다고 회신을 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더더욱 소문의 내용은 가라앉지 않고 확산되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나 제보자는 감사를 하면서 소문의 진상을 파악하지도 않고 쉬쉬하려고 한다고 불만이다

 

유부남인 썰매장 B 책임자(40)는 숙직 및 당직을 하면서 A 간호사를 불러내서 늦은 밤까지 술을 먹고 하절기 수영장에서도 근무할수 있도록 해주고, 향후 수련원원장을 다른 곳으로 보내고 본인이 책임자로 근무하게 되면 정식으로 근무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등으로 환심을 싸서 수차례 성관계까지 일삼아 왔다는 구체적 소문의 진상을 파악도 않고 있는 것이다.

 

이 내용은 썰매장이 운영된 작년부터 일어났으며, 썰매장 영업이 종료된 지난 316일에 청소년 수련원장에게 제보되면서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과정과 처리과정에서 집행부의 조치가 유야무야 진행되면서 신문사에 제보되어 사실관계를 확인하였으며 직원과 간호조무사는 성관계는 부인하고 있지만 심야에 함께 술을 마신 것은 인정하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제보내용 역시 썰매장 체험학습프로그램 회의 자리에서 캠프업체(S ) 관계자들이 유부남인 B 책임자와 A 간호조무사간에 수차례 성관계가 이루어진 것 같다는 소문은 수련원에 근무하는 근무자 대부분 알 만한 사람은 다 안다는 것으로 소문이 확산되자 관리팀의 또다른 직원이 문제의 간호사에게 나하고도 사귀자고 성희롱을 한 사실이 추가로 제보되기도 했다.

 

한편 청소년 육성재단에서는 소문의 진상에 대해서 자체 감사를 하였지만 당사자들이 술을 함께 먹은 적은 있으나 부적절한 관계를 부인하고 있으므로 종결처리한다 고 공문을 발송하여 부실한 감사를 질타하고 있다는 점이다, 룸메이트에게도 직원들에게도, 업체 관계자들에게도 물어보지도 않고 당사자들이 부인한다고 종결처리하여 더욱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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