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의 시정질의 답변의 장이 말장난의 자리가 되지않도록하라(제1보) 용인인터넷신문 2007-10-22 04:1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의회 의원들, 입을 열었다. 시장의 답은? “백암의 드리미아 사업의 실체를 밝히라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시의회 의원들이 임시회에 시정질의를 통하여 모처럼 용인시 현안문제에 대하여 집행부에 그 대책과 향후 활동에 대하여 깊히 고민을 하고 있다. 이우현 의원은 “소실봉 공원화 사업”에 있어 사업권을 광교지구를 개발하는 경기지방공사로 넘겨 공사가 완료하면 관리전환을 받는것이 타당하다“ 는 의견을 내놓고 용인시장의 의견을 물었다. 이의원은 “2002년 9월 경기도지사와 수지주민들간의 면담에서 상현동소실봉공원화를 약속하여 용인시는 경기지방공사가 추진중인 광교테크노벨리 조성에 편입되는 금싸리기땅인 상현동 일부토지를 수용하는것을 승인하였다” 고 당시의 상활을 설명하고 공원조성사업에 필요한 토지매입비 예산은 교부가 불가능하다는 통보와 함께 도지사 시책추진비 5억원만을 교부해주었다, 허나 용인시는 5억원의 교부금을 갖고서 700억원이 소요되는 사업을 무려 4년동안 추진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확실한 진행과정을 밝히라고 요구하였다. 이어서 이의원은 “백암의 드리미아 사업의 실체를 밝히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전체25만평의 볼품없믐 산자락에 총사업비 840억원을 투입하고 이중50%인 촬영장건설비 420억원을 투자하고 지구단위계획에 편입된 40만평의 토지지분을 50:50으로 공유 하겠다고 계획한 사업의 진행사항을 밝히라고 했다. 용인시는 2004년도 당시 문화방송과 체결한 양해 각서에 의하여 2005년도 지원예산액 9,780,031,500원(97억)중 6,069,339,070원(60억)을 지출하였다. 이는 기본계획 2차례 용역비 5억원, 신돈세트장 조성비로 4차례에 걸쳐 오십오억육천구백만원이라는 막대한 돈을 투입하였던 것이다. 이의원은 “이런 자료는 현실적으로 나타난 수치에 불과한 것이고. 드라미아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사업장으로 통하는 도로의 확포장사업과 사업승인으로 따른 무형의 예산을 대행하여 주었는데 이에 대한 명확한 예산투입사항을 밝히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이어 김희배 의원은 수지구청의 진행사항과 처인구청의 신축계획과 엘리트 체육의 육성과 저변확대의 체육시설확충의 방안에 대하여 질의를 하면서 “시정질문을 하면 아직도 검토중이라는 답변을 3-4년씩하고 있는데 의회의 시정질의답변의 장이 말장난의 자리가 되지않도록하라”고 시장및 공무원들의 답변자세에 대하여 질타를 하여 참석한 공무원들을 곤혹스럽게 하였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시장공약사항 축소할 용의는 있는지와 특정업체의 재질을 설계시 지정한 이유가 무엇인가? 07.10.22 다음글 <font color=ffoocc>모현하수처리장 건설사업 중단.</font> 또 다른 불씨 남겨 07.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