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대비 숙박·식품업소 안전관리 ‘총력!’ 유덕상 2011-08-21 22:2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특별점검반 지도점검 강화, 종사자 위생·친절 서비스 교육 안내센터 및 상황실 운영 등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제92회 전국체육대회(10.6~10.12) 조정과 유도 종목을 개최하는 용인시가 체전 대비 숙박시설과 식품위생업소 대상으로 안전관리 대책을 수립하고 지도점검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19일 밝혔다. 용인시의 숙박·식품업소 안전관리대책은 선수단 등 참가인원들의 쾌적하고 위생적인 시설 이용과 식품 안전사고 예방 등 성공적인 대회 개최 지원을 목표로 △숙박시설 확보 △숙소 배정 △숙박시설 환경정비와 위생수준 향상 △종사자 친절교육 △행사장 주변 연계 음식점 사전 지도점검 △식중독 예방교육 및 홍보 등으로 추진된다. 이를 위해 오는 29일부터 체전 종료까지 숙박업소와 식품위생업소 지도점검을 위한 특별점검반을 편성해 운영한다. 시청 복지위생과 공무원, 각 구청 위생관리팀 직원,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명예공중위생감시원 등이 참여하며 시설 소독 및 청결상태, 신고증, 요금표 게시여부, 소독 여부, 종사자 개인 위생관리실태 등을 철저히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9월 중 숙박업소 위생교육과 친절 서비스 교육 실시하고 대회 시작 전과 기간 내 숙박업소 및 연계 음식점 안내센터와 상황실을 시청과 각 구청, 운영본부 등에 운영한다. 시는 8월 현재 숙박시설 소요량 576실 대비 107.8%에 해당하는 621실의 숙박시설과 임원 및 선수단 단체급식지정 식당 45개소를 확보했다. 올해 전국체전 조정·유도종목은 용인조정경기장과 용인대유도경기장에서 열리며 용인시에 체류하는 해당 종목 참가 인원 및 선수단은 총 1,543명이다. (문의 용인시 복지위생과 위생관리 031-324-2232) 유덕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전국체전 조정·유도 종목 개최 11.08.23 다음글 ‘강소농’ 육성 위한 우수시책 발굴한다 11.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