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에 ‘영남인총연합회’가 전라남도 함평군 수해 복구 성금 300만원 기탁 - ‘용인시자원봉사센터’에 지정 기탁…수해 복구와 피해 주민 위한 물품 구입해 전달 예정 - 장인자 2025-08-30 21: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는 29일 지역내 단체인 ‘영남인총연합회’가 수해 피해를 입은 전남 함평군 주민을 돕기 위한 성금 300만 원을 용인시자원봉사센터에 지정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29일 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영남인총연합회’ 임원진들은 이상일 시장을 만나 성금을 기탁했다. ‘용인시자원봉사센터’는 ‘영남인총연합회’가 기탁한 성금을 활용해 9월 중 햅쌀을 구입해 ‘제30회 용인시민의 날’ 기념행사에 방문하는 이상익 함평군수에게 전달할 예정이며, 이 물품은 함평군 주민에게 전달된다. 이상일 시장은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함평군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탁한 ‘영남인총연합회’ 회원님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용인특례시의 자매도시인 함평군을 위한 여러분의 도움이 함평군 주민들에게 큰 위로가 되고 재기의 힘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자립 준비 청년 ‘함께서기 비저닝’ 워크숍 개최 25.08.30 다음글 용인시 기흥노인복지관 기흥 무한돌봄네트워크팀, ‘2025년 여름철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성황리 마무리 25.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