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노인복지관 기흥 무한돌봄네트워크팀, ‘2025년 여름철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성황리 마무리 - 지역주민 120여 명 참여…혹서기 취약계층 발굴 및 복지정보 제공 - 복지관·무한돌봄센터·지역기관 협력으로 주민 복지 안전망 강화 장인자 2025-08-29 18:3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노인복지관 기흥 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강남마을주공8단지아파트에서 ‘2025년 여름철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 운영을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기흥 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생계, 주거, 의료, 고용 등 복합적 문제를 가지고 있는 위기가구 및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자립 및 건강을 지원하는 사례관리 전문기관이다. 이번 활동은 강남마을주공8단지아파트 주민 및 인근 상가 이용 주민1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기흥 무한돌봄네트워크팀을 비롯해 용인시무한돌봄센터, 용인시 기흥노인복지관, 노인상담센터 등 여러 기관이 협력해 운영했다. ‘여름철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는 7월부터 8월까지 혹서기 기간 동안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운영됐으며, 9월에도 위기가구 발굴 및 제보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 진행을 통해 상담과 복지정보 제공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종화 관장은 “연일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고 있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이 우려된다”며 “지역의 취약계층과 위기 가구를 세심히 살피고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에 ‘영남인총연합회’가 전라남도 함평군 수해 복구 성금 300만원 기탁 25.08.30 다음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신축 아파트 찾아 주민과 소통 25.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