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직장운동경기부 유도팀 우승 트로피 봉납식 개최 - ‘2024 KH그룹 전국실업유도선수권대회’서 남자부 단체전과 개인전, 지도자상까지 석권 - 장인자 2024-09-12 21:1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1일 처인구 한 음식점에서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유도팀의 우승 트로피 봉납식이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시 직장운동경기부 유도팀은 8월 7일부터 9일까지 양주시에서 열린 ‘2024 KH그룹 전국실업유도선수권대회’에 출전해 단체전(조환균, 홍문호, 강헌철, 박희원, 홍석웅, 김한수, 황민호에서 우승했다. 개인전에서도 홍문호(-73kg), 홍석웅(-90kg) 선수가 각각 2위를, 황민호(+100kg) 선수가 3위를 차지했다. 팀의 대회 석권을 이끈 김혁 감독은 최우수 지도자상을 받았다. 트로피를 전달받은 이 시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둔 유도팀 선수들과 김 감독을 격려하고, 오는 10월 경남 김해시에서 열리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박희원 선수(개인전 -73kg, 단체전)와 홍문호 선수(개인전 –66kg급)의 선전을 기원했다. 이 시장은 “김혁 감독의 지휘 아래 유도팀 선수들이 우수한 성적으로 시의 위상을 높여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좋은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시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수지 환경교육센터 ‘도자기 수선’ 우수 프로그램 지정 24.09.13 다음글 용인특례시 보건소, ‘자기 혈관 숫자 알기-레드서클’ 캠페인 진행 24.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