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처인구 물 사랑 운동본부 발대식’ 참석 - 처인구 포곡읍‧모현면 경안천 일대 중첩규제 해제 예상…하천 보전 활동 중요성 강조 - 장인자 2023-12-02 18:0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일 ‘처인구 물 사랑 운동본부 발대식’에 참석했다. 이 시장은 “내년에는 처인구 포곡읍과 모현면 일대 수변구역, 군사시설보호구역 중첩 규제가 해제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하천을 깨끗하게 가꾸기 위한 활동이 필요하다”며 “우리가 생활하는 용인, 그리고 생태하천을 잘 보전해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처인구 포곡읍 유운리에 있는 ‘신일교회’에서 열린 이 날 발대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 곽결호 전 환경부 장관 등의 내빈과 회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처인구 물 사랑 운동본부’는 처인구 지역 경안천과 청미천, 진위천 일대에서 하천 정화 활동과 수질오염 방지를 위해 ▲1마을 1하천 1기업 하천 살리기운동 ▲하천 정화 활동 ▲하천 수계불법 낚시 및 오염행위 근절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특수학교 ‘다움학교’ 방문해 통학버스 지원‧통학로 인도 설치 등 밝혀 23.12.02 다음글 ‘2023년 여성 폭력 추방주간’민관 합동 캠페인 진행 23.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