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여성 폭력 추방주간’민관 합동 캠페인 진행 - 11월 30일 기흥역에서 15개 기관 50여명 참여…5대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사회 뜻 모아 - 장인자 2023-12-01 22:3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는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일까지 여성 폭력 추방주간을 맞아 지난달 30일 기흥역 주변에서 ‘5대 폭력 예방 민‧관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캠페인에는 시와 용인성폭력상담소, 용인가정상담센터, 용인동부경찰서, 용인서부경찰서 등 15개 기관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권력형 성범죄 ▲디지털 성범죄 ▲가정폭력 ▲교제 폭력 ▲스토킹 등 5대 폭력에 대한 인식 개선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을 펼쳤다. 시 관계자는 “우리 일상에서 볼 수 있는 여성에 대한 폭력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지역의 각 기관이 뜻을 모아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시는 여성이 폭력에서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여성 안심 택배보관함, 여성 1인 가구 안심 패키지 지원, 성폭력과 가정폭력 피해자에게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처인구 물 사랑 운동본부 발대식’ 참석 23.12.02 다음글 용인특례시, 노인복지관 3곳 , 지역사회에서 복지 활동 펼친 자원봉사자와 후원자 대상 감사 행사 개최 23.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