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농업기술센터 최일숙 과장과 직원 일동, 용인특례시 원삼면에 성금 기탁 장인자 2023-08-10 23:2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 처인구 원삼면은 지난 9일 용인시농업기술센터 최일숙 과장과 동료 직원들이 이웃돕기 성금 50만 원을 기탁 했다고 10일 밝혔다. 최일숙 과장은 지난달 22일 TV조선에서 방영한 ‘노래하는 대한민국 용인시 편’에 참가해 ‘인기상’을 수상해 받은 상금과 동료 직원들이 모은 정성을 더해 원삼면에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와 저소득 홀로 어르신 등 사회취약 계층을 위해 사용된다. 면 관계자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용인시농업기술센터 최일숙 과장과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경제적 어려움에 놓인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기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희망 나눔 실천가게 15호점 현판 전달 23.08.10 다음글 용인 중앙도서관, 올여름 별 볼일 있네!…황홀한 천체사진전 23.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