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WPL, 한중일 종교지도자 종교대통합 평화회의 개최 유교‧불교‧기독교 지도자등 120명 참여, 이 대표 평화운동에 동참 약속, 장인자 2016-06-30 08: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HWPL, 대표 이만희 한중일 종교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경 인종 종교를 넘은 ‘HWPL 전쟁종식‧평화’ 행보를 지지하고 협력을 다짐하고 HWPL·IWPG 홍보대사 위촉하는등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이 주관하는 ‘한중일 종교지도자 종교대통합 평화회의’가 지난 27일 오후 2시 경기도 가평 HWPL 평화연수원에서 열렸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현장에는 유불선 3교에 능통한 대한불교조계종 금강선원 혜거 주지스님과 지리산 청학동 명륜학당 이정석 훈장, 중국 마파사 바정다걸 주지스님, 세계공자후예연합회 공강위 부비서장 등 한중일 불교 유교 기독교 지도자를 비롯해 10여개 종단 지도자 120여명이 참석하여 종교가 하나될 때 인류가 고대하는 평화가 온다고 했다. 이만희 대표는 개회사를 통해 이날 평화회의를 개최하게 된 이유를 “분열된 종교가 평화를 위해 하나 될 때 인류가 고대한 진정한 평화가 올 것”이라며 종교통합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어 종교비교를 위해 종교지도자들에게 17가지 질문을 던지고, 각 종교 경서에 입각해 육하원칙으로 설명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표는 “내가 모른다면 누구에게 설명해줄 수 있겠느냐”며 “하나님이 인정하는 사람이 되고, 특정 종교 위주의 하나가 아닌 참 종교의 뜻에 따라 하나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는데 참가자들의 질문은 각 경서의 예언과 성취, 생로병사의 해결 방안, 말세의 사건과 구원에 관련된 내용으로 제시되어 토론을 진행하였다. 이 대표도 유교‧불교 지도자들의 답변을 경청한 후 전체 문항에 답했다. 이어 “지구촌이 종교로 인해 분열되고 있다”면서 “내 것(종교)이 좋다 네 것(종교)이 좋다 할 것이 아니라 경서비교 작업을 통해 종교가 하나 되도록 함께 노력해야 한다” 면서 경서비교 작업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날 유교‧불교 패널들도 이번 행사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 HWPL 종교연합사무실은 종교가 하나 되고 평화를 이루는 자리”라고 전했다. 그는 또 “이 대표님이 86세의 노령인데도 장시간에 걸쳐 평화에 대해 열정적으로 말씀하시는 모습에 감동 받았다”면서 “김 대표님이 기품있게 여성 평화운동의 중요성을 말씀해서 인상 깊었다”고 행사 소감을 덧붙였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마초, 비즈쿨로 생생한 진로체험교육 16.07.07 다음글 신갈청소년문화의집 . 런닝팸’가족 갯벌체험활동 진행 16.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