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 청소년에 에버랜드 이용권 장인자 2023-06-12 16:4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 수지구 신봉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경순)가 저소득 가정 청소년 20명에 게 에버랜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이용권(10만원 권)을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의체는 취약계층 청소년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문화생활을 즐기도록 돕기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이용권을 준비했다. 김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이 꿈을 잃지 않고 성장하길 바란다”며 “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계층을 위해 특화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에 앞장서고 있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하다”며 “살기 좋은 신봉동을 만들어가는데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양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협력 기관 인증 현판 전달 23.06.12 다음글 용인도시공사노동조합 ‘2023년 임단협 출정식’개최 23.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