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노동조합 ‘2023년 임단협 출정식’개최 - 노동환경 개선과 성공적인 임금·단체협약 교섭 투쟁을 위한 결의 다져 - 손경민 2023-06-12 15:3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도시공사노동조합(위원장 양희정)은 지난 9일‘2023년 임단협 출정식’을 개최하여 성공적인 임단협(임금 및 단체협약)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고 밝혔다. 이날 출정식에는 용인도시공사 직원으로 구성된 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노동자로부터 임단협 안건을 수렴하는 자리를 가졌다. 용인도시공사노동조합 ‘2023년 임단협 출정식’개최 또 상위 단체인 전국지방공기업노동조합연맹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단체교섭 실무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양희정 위원장은“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하여 낙후된 노동환경을 개선하고 소외받는 노동자가 없도록 사측에 강력하게 의사를 표할 것”이라며“성공적인 임단협을 위해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단결된 의지를 보여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손경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신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 청소년에 에버랜드 이용권 23.06.12 다음글 처인구 포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에 여름용품 지원 23.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