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유림동주민자치위원회, 업무협약 체결 - 지역 장애인 복지 발전 및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한 협약 - 손경민 2022-05-03 09:5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관장 이선덕)과 유림동주민자치위원회(변금자 위원장)는 29일 용인 지역 장애인의 복지 발전 및 생활환경 서비스 개선과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복지관과 유림동주민자치위원회가 함께 용인 지역 장애인을 대상으로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서비스를 지원하여 지역 장애인의 조금 더 나은 생활환경을 지원하고 다양한 연계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유림동주민자치위원회(변금자 위원장)은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서 지역사회가 긍정적으로 변화할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 복지관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갔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이선덕 관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우리 지역사회가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라 생각하며, 다양한 사업과 폭 넓은 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은 2022년 제6기 수탁을 맞아 지역사회의 다양한 유관기관과의 상생 및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장애인의 일상의 삶을 실현하는 복지관’을 미션으로 새로운 변화의 시작을 준비하고 있다. 손경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제50회 어버이날 효행자·장한어버이 46명 표창 22.05.06 다음글 <구갈중학교 도서관 ‘책이 피어나는 봄’> 22.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