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초‘찾아가는 꿈트리 체험’으로 진로탐색의 꿈길을 걸어요! 용인인터넷신문 2021-05-10 21:2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대청초등학교(교장 김미숙)에서는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학생들에게 꿈을 찾아가는 진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5월 10일(월) 전교생을 대상으로‘찾아가는 꿈트리 체험 교실’을 운영하였다. 진로체험교육 일환으로 이루어진 이번 행사는 플로리스트, 파티셰, 과학수사대, 로봇엔지니어, 3D펜, 특수분장, 코딩드론, 조향사 등의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어 학생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코로나19로 체험이 어려운 상황에서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한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직업을 체험하는 한편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이해할 수 있었다.특히, 코딩드론, 3D펜, 로봇엔지니어 등은 미래형 직업에 대해 고민하고 선택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직업 체험 동안 자신에게 어울리는 꿈을 탐색하며 그 꿈을 이루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야겠다는 다짐도 볼 수 있었다. 대청초 ‘찾아가는 직업 체험 교실’에 참여한 김○○(3학년) 학생은 “교실을 사건현장처럼 꾸미고, 직접 수사대 옷을 입고 지문도 채취해 보면서 내가 꼭 과학수사대가 된 것 같아 흥미로웠어요. 그리고 약품을 통해 증거를 수집하는 것이 신기했어요.”라고 밝게 웃으며 활동 소감을 전했다. 이번 ‘찾아가는 꿈트리 체험 교실’은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소질에 대해 생각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마련된 유익한 시간이었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교육청, 교원자격체제 다양화 방안 연구 발표 21.05.11 다음글 용인교육지원청 이윤식 교육장, ‘아동학대 예방 챌린지’ 참여 21.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