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비번소방관 차량화재 초기진화 시도, 피해경감 용인인터넷신문 2021-03-15 14:5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소방서 이동119안전센터 소속 이지훈 소방사는 3월 13일 비번날 용인시 처인구 남동에서 발생한 차량화재 현장에서 초기진화를 시도해 큰 피해를 막았다. 이날 휴일을 맞은 이지훈 소방사는 오전 11시 20분쯤 집 근처에서 산책을 하던 중 도로상에 있는 차량에 화재가 발생한 것을 발견 후 즉시 119에 신고하고 인근 음식점 건물에서 소화기를 가져와 초기 진화를 시도하여 큰 피해를 막았다. 이지훈 소방사는“차량에서 올라보는 연기와 불꽃을 보고 큰 피해를 막아야 겠다는 생각뿐이었고, 몸이 바로 반응을 했다”며 “자신 뿐만 아니라 소방관이라면 어느 누구라도 똑같이 행동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교육청, 지역과 함께 31개 시군별 색다른 혁신교육 21.03.15 다음글 어려운 이웃 돕는 따뜻한 손길 이어져 21.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