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 용인인터넷신문 2021-03-12 19:1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건조한 기후와 입산자 증가 등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봄철 기간을 맞이하여 선제적 예방 차원으로 이달부터 오는 5월 말까지 3개월간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경기도 내 화재 발생건수를 살펴보면, 전체화재 47,919건 중 봄철 기간이 14,294건, 겨울이 13,580건, 여름이 10,405건, 가을이 9,640건으로, 사계절 중 봄철에 화재 발생률이 가장 높았다. 봄철 화재예방대책 주요 추진 사항은 ▲취약계층 안전관리 강화▲건축물 화재안전관리 강화 ▲주요 행사(부처님 오신 날 등) 화재안전관리 강화▲접종센터 화재안전관리 강화▲산림화재 화재안전관리 강화 등이다. 임국빈 서장은 “건조한 봄철에는 대형화재로의 연소 확대 우려가 높아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집중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며 “봄철 화재예방에 효과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지속적인 화재예방 홍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어려운 이웃 돕는 따뜻한 손길 이어져 21.03.13 다음글 삼성전자, 용인시 지역아동센터에 건강 간식 꾸러미 전달 21.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