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 공세동에 주민참여형 어린이놀이터 조성
- 용인시, 한일마을 일대 767㎡ 규모… 내년 2월 착공·5월 말 완공 목표 -
장 인자 2020-11-25 12:28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용인시는 24일 기흥구 공세동 387-2번지(한일마을) 일대 767에 어린이, 주민, 전문가가 함께 만드는 놀이터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화면 캡처 2020-11-25 113437.jpg
 

어린이와 지역주민 등 사용자의 의견을 적극적 반영해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
예산 3억 원이 투입되며, 실시설계 후 내년 2월 공사를 시작해 5월 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화면 캡처 2020-11-25 113501.jpg
 

이에 시는 지역주민, 아동 관련 전문가 등 8명으로 구성된 자문단을 꾸려 지난 20일 첫 회의를 열고 의견을 들었다. 이 자리에서 전문가들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험 놀이대와 지형을 활용한 놀이시설, CCTV와 같은 안전 장비 설치 등을 제안했다.
 

또 실사용자인 어린이들의 요구를 기본 계획단계에서부터 반영할 수 있도록 인근 초등학교 3~6학년 240여 명을 대상으로내가 놀고 싶은 상상 놀이터라는 주제로 의견을 모았다. 그 결과 어린이들은 짚라인이나 네트놀이 설치를 희망했다.
 

댓글목록

용인인터넷신문 | 우17027 (본사)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포곡로 159 삼성 쉬르빌 107동 204호
제보광고문의 010-5280-1199, 031-338-1457 | 팩스 : 031-338-1458 E-mail : dohyup1266@hanmail.net
인터넷신문 등록일 2006.6.15 | 등록번호 경기 아00057호 | 발행인:손남호 | 편집인:장인자 | 청소년보호책임자:손남호
Copyright© 2004~2025 용인인터넷신문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