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청년 농업인 20명이 무료 급식 시설에 김치 기탁 장 인자 2020-11-25 11:2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23일 관내 청년 4-H, 친환경농업인연합회 등 2개 단체 청년 농업인 20명이 무료 급식 시설에 직접 담근 20㎏짜리 김치 13상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11월에도 쌀 480㎏ 등 250만 원 상당의 농산물을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한 바 있다. 청년 농업인들은 “청년들이 같이 힘을 합쳐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기부 행사를 많이 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겠다”라고 했다. 시 관계자는 “직접 수확한 농산물로 이웃돕기에 앞장서준 청년 농업인들에 감사드리며, 농업인들과 상생하는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기흥구 공세동에 주민참여형 어린이놀이터 조성 20.11.25 다음글 처인구, 직장어린이집 원아들 이웃돕기 성금 기탁 20.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