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두산전자와 함께하는 행복배달부 프로젝트 펼쳐 지역사회 저소득 및 중증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소원물품 전달 용인인터넷신문 2020-11-10 20:3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은 두산전자 후원으로 지난달 30일부터 6일까지 <행복배달부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두산전자에서는 지난 달 30일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에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에서는 수지구 각동 행정복지센터로부터 도움을 필요로 하는 지역사회 장애인 가정을 추천받아 각 가정별로 원하는 물품을 확인하고 지원하였다. <행복배달부 프로젝트>를 통해 장애로 인한 일상생활의 어려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등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중증 및 저소득 장애인 10여명에게 물품을 지원할 수 있었다. 한근식 관장은 “우리 복지관과 오랜 기간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에 동참하고 있는 두산전자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장애인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감사를 전했다. <행복배달부 프로젝트>에 참여한 풍덕천2동 거주 강○○씨는 “최근 건강이 급격하게 악화되어 장 보는 것도 어려움이 있었는데, 신선한 과일 등 먹거리를 직접 전달해주시니 너무 감사하다”며 참여소감을 밝혔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교육청, 2021학년도 고교 평준화지역 배정 방식 안내 서한문 발송 20.11.10 다음글 한국전력 동용인지사 청년공간에 후원품 지원 20.11.10